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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학/우주] 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

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정누리
출판사
참돌어린이
출간일
2013.06.05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
페이지 164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6 M / 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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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나무 한 그루도 자라지 못하는 갯벌에도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숨겨져 있다!

    시나리오작가 정누리가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창작한 『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 바다와 육지 사이에서 많은 일을 하는 갯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생태동화다. 갯벌을 하찮게 생각하여 더럽혔다가 못된 인간 대표로 뽑혀 바다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된 소년 '훈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다에게 든든한 보호자로서 이로움을 제공하는 고마운 존재인 갯벌에 담긴 무궁무진한 생명력을 보여주면서 갯벌의 역할부터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는 이유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위기를 맞이한 갯벌에 대해 관심을 가짐으로써 소중한 자연을 지키도록 이끌어준다. 그림작가 최지영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함께 담았다.

  • 저자 소개

    저자 : 정누리
    저자 정누리는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빛 소프트(T3), 네오위즈 게임즈 등에서 대형 롤플레잉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재직했습니다. 현재는 엔씨 소프트에서 영어 교육용 게임 ‘호두 잉글리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삶의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를 통해 갯벌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림 : 최지영
    그린이 최지영은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보기만 해도 즐거운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왜 에너지를 낭비하면 안 되나요?》, 《왜 생태계가 파괴되면 안 되나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성공한 사람들의 긍정 습관》,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 습관》,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 습관》, 《초등학생을 위한 부처님 이야기》, 《알이 없어졌어요》, 《내 친구는 특별해》 등이 있고, 《꽃 너는 어디에서 왔니?》의 민들레꽃 이야기 삽화를 비롯해 여러 영어 교재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 목차

    들어가는 글

    뺀질이 훈이
    -갯벌이란 무엇일까요?

    큰 병에 걸린 용왕

    길 잃은 거북이
    - 바다가 어떻게 육지로 변했을까요?

    화가 난 용왕님

    현장 학습 가는 날
    - 갯벌에는 어떤 생물들이 사나요?

    바닷속으로

    바다 재판을 받다
    - 갯벌이 바다를 지켜 준다고요?

    꼬마 변호사 지혜

    거북이를 찾아서
    - 북해 갯벌은 어떻게 깨끗해졌을까요?

    갯벌을 깨끗하게
    - 태안 바다가 까매졌어요!

    소중한 갯벌

    바다 친구들과의 작별

  • 출판사 서평

    훈이네 반 친구들이 갯벌로 현장 학습을 떠났어요. 평소 갯벌에는 관심이 없었던 훈이는 질척한 흙 때문에 새로 산 운동화만 더러워져서 기분이 나빴어요. 친구들이 사전 갯벌 조사에 열중하고 있을 무렵, 용왕님의 병세 악화로 바다 용궁 안은 시끄러워졌답니다. 결국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용왕님은 물론 바다 왕국까지 위기에 처하자, 바다 왕국 동물들은 인간들을 벌하기 위해 재판정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못된 인간 대표로 뽑힌 훈이는 바다 법정에서 어떤 재판을 받게 될까요?
    《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를 통해 갯벌에 담긴 생명력은 무엇인지, 갯벌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갯벌이 오염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어요. 훈이와 함께 갯벌이 왜 오염되면 안 되는지 바다 왕국으로 떠나 볼까요?

    갯벌은 왜 중요한가요?
    2007년 우리나라 서해안의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과 크레인이 출동해 대량의 기름이 유출되었습니다. 1997년 이후 10년 동안 발생한 3,915건의 사고로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합친 1만 234킬로리터보다 훨씬 많은 양이었습니다. 당시 옅은 기름띠가 멀리 안면도까지 유입되었고 기름이 덩어리져 굳은 ‘타르 볼’도 확산되어 제주도까지 퍼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태안 기름 유출 사건’으로 기름띠가 해안가로 밀려오면서 굴, 김, 바지락 등 양식장의 어패류가 대량으로 폐사했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기름에 직접 노출된 물고기, 철새도 수없이 죽었습니다. 바다를 덮은 기름은 햇빛과 산소를 차단해 바다 생물의 생명도 위협했지요.
    다행히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태안을 살리기 위해 기름때를 제거했고 여러 노력으로 태안과 서해안은 빠르게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갯벌을 쓸모없는 땅으로 여기는 친구들이 있다면 《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를 통해 갯벌이 왜 소중한지, 위험에 처한 갯벌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배워 보세요.

    갯벌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깊고 넓은 바다를 사람들이 기술을 이용해 육지로 만들었어요.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예전에는 갯벌은 농경지나 주거지로 쓸 수 없는 아까운 곳이라고만 여겼기 때문이지요. 20세기에 들어서 건축업이 발달하자 간척이 어려웠던 지역에는 간척 사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어요. 간척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 주는 기술이라 여겼고 인간의 노력으로 자연환경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자랑스러워했지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갯벌이 사라지고 나자 바다가 오염되고 간척하지 않은 갯벌마저 점점 황폐해져 피해를 입게 되었어요. 수질이 나빠지면서 주변 생태계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고 어획량도 크게 줄었습니다.《왜 갯벌이 오염되면 안 되나요?》를 읽으면서 갯벌이 왜 사라지게 되었고, 지금은 그 때문에 어떤 위기를 맞고 있는지 갯벌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해요.

    갯벌에 관심을 갖고 소중하게 생각해요!
    갯벌이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개발하고 이용되자 수질 오염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갯벌을 보존하기 위해 갯벌을 위한 정책을 세우게 되었죠. 벌써 독일에서는 3개 지역에 갯벌 국립 공원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어요. 국립 공원을 관리하고 설치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갯벌에 해가 되는 행위는 하지 못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갯벌과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 협약에 가입했어요. 협약에 가입된 각 나라가 습지를 지키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의논해 법을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갯벌이 육지의 오염으로부터 바다를 지켜 주고, 바다의 자연재해로부터 육지를 지켜주지만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갯벌에 대해 무관심한 것이 가장 문제이지요.
    한 번 사라진 자연은 복구하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복구한다고 해도 처음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오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갯벌도 마찬가지예요. 자연 그대로의 갯벌은 우리에게 천연 자원이자 소중한 재산이지요. 지금이라도 우리는 갯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소중한 자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