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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 칼눈이의 꿈

칼눈이의 꿈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한정영
출판사
가교
출간일
2009.08.25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칼눈이의 꿈
페이지 180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75 M / 11 M
대출 0 / 1 예약 0
  • 콘텐츠 소개

    『칼눈이의 꿈』가교 어린이 시리즈 여덟 번째로 출간된 아동도서입니다. 희망을 간직한 비둘기의 도전과 용기! 꿈을 위해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는 비둘기의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왼다리와 칼눈이의 도전과 용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한 보물과도 같은 꿈이 꿈틀거리며 깨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기 앞을 가로막고 있는 벽을 넘어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저자 소개

    저자 한정영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노빈손 10주년 기념 3000만원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여대와 춘천교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겁 많은 삽살개 태풍이>, <욕심많은 사마귀 마구머거>, <거울 없는 나라>, <검은 소용돌이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그림 유승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아기토끼 토토>, <장난감이 아니야>, <명화시리즈 라울 뒤피>, <풍경을 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 목차

    위험한 산책
    평화의 집
    왼다리의 결심
    흰꼬리수리 둥지에 알을 낳은 비둘기
    흰꼬리수리 둥지속의 희망이
    버려진 희망이
    한밤중의 개구리 사냥
    뱀과 싸우다
    다시 나타난 검은 그림자
    내가 비둘기라고요?
    공원으로 향하는 길
    개구리보다 맛있는 먹이
    칼눈이와 왼다리의 만남
    흰꼬리수리를 구하라
    솔개를 물리친 비둘기
    엄마를 위하여

  • 출판사 서평

    희망을 간직한 비둘기의 도전과 용기!
    꿈을 위해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는 비둘기의 이야기


    왼쪽 다리를 절뚝거리는 왼다리는 자기 새끼가 자신과는 다르게, 사냥을 하며 산봉우리 한 두 개쯤은 한 번 만에 넘어갈 수 있었던 옛날 비둘기처럼 살아가길 바라며 위험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눈가에 칼자국이 난 칼눈이는 위험천만한 숲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흰꼬리수리 어미의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죽을 고생을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숲속에서 사는 법을 배워갑니다.

    왼다리와 칼눈이의 도전과 용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한 보물과도 같은 꿈이 꿈틀거리며 깨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기 앞을 가로막고 있는 벽을 넘어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

    한가롭고 평온한 공원에는 많은 비둘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비둘기들에게 ‘평화의 집’이란 둥지도 만들어 주고 맛있는 먹이도 줍니다.
    그래서 비둘기들은 힘들지 않게 많은 먹이를 사람들을 통해 얻어먹을 수 있지요.
    단지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사람들을 따라다니거나 공원 주위를 기웃거리면 된답니다.
    그러다보니 비둘기들은 점점 살이 쪄서 뚱뚱해졌습니다.
    굳이 날아다니며 먹이를 찾을 필요가 없고, 열심히 둥지를 짓지 않아도 집이 있는 공원에서
    하루 종일 사람들이 주는 먹이만 쪼아 먹어도 편히 살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닭처럼 날지도 못하고 뚱뚱하게 된 비둘기는 ‘닭둘기’라 불리게 되었답니다.

    공원에 사는 대부분의 비둘기들은 불만도 불평도 없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왼다리를 절뚝거려 ‘왼다리’로 불리는 예쁜 암컷 비둘기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왼다리는 스스로 먹이를 구할 수 없는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고,
    사람들이 던져주는 음식이나 주워 먹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싫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고 있는 비둘기들도 불만스러운 것이지요.
    그런 왼다리에게 부스럼 할아버지 비둘기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답니다.
    예전의 비둘기는 지금과 같이 않았으며, 비둘기들이 지금처럼 살게 된 것은
    비둘기들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기에 누구의 탓도 아니라고 말입니다.
    부스럼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왼다리에게 너무도 놀랍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 했답니다.
    앞으로 태어날 왼다리의 새끼는 자신처럼 살지 않게 하리라는 마음을 먹게 한 것이지요.
    자신의 새끼는 직접 사냥을 하고, 집을 짓고, 산봉우리 두 개쯤 건너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잘 날았던 예전 비둘기처럼 살아가길 바라게 된 것입니다.
    왼다리는 그러기 위해 엄청난 결심을 하게 됩니다.
    어느 비둘기도 상상하지 못했던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려 합니다.
    왼다리의 마음 깊은 곳에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내어서 말이지요.

    여러분,
    비둘기들은 왜, 닭둘기로 불리게 된 것을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것일까요?
    왼다리가 새끼를 위해 마음먹은 엄청난 결심은 무엇인 걸까요?
    왼다리의 새끼는 과연 왼다리의 바람대로 살아가게 될까요?
    자, 이제부터 용기를 낸 왼다리와 함께 위험한 모험을 떠나보아요.
    희망과 꿈을 품고서~

    ◈작가가 전하는 말

    길거리, 공원, 한강 고수부지. 어느 곳을 가든 비둘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먹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습니다. 그들을 보고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닭둘기’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가 이제는 아주 흉물스러운 새처럼 되고 만 것이지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비둘기를 ‘닭둘기’로 만든 것은 사실 우리들입니다. 곁에서 보고 즐기다가, 혹은 그들의 능력을 이용해서 편지를 주고받으며 이용하다가 쓸모가 없으니까 거리고 내몰았던 것이지요. 그 사이 비둘기들은 사람들이 던져주는 음식물이나 주워 먹는 철없는 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비둘기가 아주 먼 곳까지 날아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 되돌아오는, 귀소본능이 아주 뛰어난 새라는 사실조차 잊고 있습니다.

    이제 마음으로나마 비둘기가 저 혼자서 먹이를 구하고 자연과 어울리며 살아가도록 간절히 바래봅니다. 사람이 없으면 먹이조차 구할 수 없는 철부지가 아니라, 살이 쪄서 나는 법조차 잊고 살아가는 비둘기가 아니라, 저 혼자 먹이를 구하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아가는 새가 되도록 말입니다.

    이제 사람들 틈에서 뛰쳐나가 위험한 모험을 시작한 왼다리에게 박수를 보내 주세요.
    그리고 그의 2세 칼눈이의 용기에 파이팅을 외쳐주세요.

    그리고 그 비둘기들을 보면서 또 한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야말로 우리의 능력도 잊은 채 우리의 자리가 아닌 엉뚱한 곳에 머물러 있는지 말입니다. 더 할 수 있고, 더 나아갈 수 있는데도 혹 게으르거나 나쁜 버